7월6일 오전 10시경 심야근무인 관계로 퇴근후 집에 오던중 연화못을 만나다.
두~둥,. Fuji s9600과 접한 이래 첫 출사여서 그런지 두근거리는 부푼꿈을 갖고 연화못에서
첫 출사아닌 출사를 갖게 된 것이다.
하지만, 아직 사진기술이 미약한 관계로 생각과 표현의 한계를 다시금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얼추 배운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어설프게 조작해 보며, 자연색감을 최대한 살릴려고 노력했지만
쉬운 작업이 아니었다.
얼추 배운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어설프게 조작해 보며, 자연색감을 최대한 살릴려고 노력했지만
쉬운 작업이 아니었다.
그나마 위 와 같은 성과물이 출사 시간인 약 20분만에 건진것이 그나마 다행인듯 하다.
( 피곤한 관계로 오랫동안 샷을 날릴수는 없었다. 확실히 밤일하면 낮에 일하는 것보다 피곤한것 같다. 여름이라서 햇살이 강렬하게 내리쬐는것인지!? 햇빛이 두렵게 느껴질 정도로 얼굴을 찡그리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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