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7월 6일, 첫 출사의 부푼꿈을 안겨준 연화못. 7월6일 오전 10시경 심야근무인 관계로 퇴근후 집에 오던중 연화못을 만나다. 두~둥,. Fuji s9600과 접한 이래 첫 출사여서 그런지 두근거리는 부푼꿈을 갖고 연화못에서 첫 출사아닌 출사를 갖게 된 것이다. 하지만, 아직 사진기술이 미약한 관계로 생각과 표현의 한계를 다시금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얼추 배운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어설프게 조작해 보며, 자연색감을 최대한 살릴려고 노력했지만 쉬운 작업이 아니었다. 그나마 위 와 같은 성과물이 출사 시간인 약 20분만에 건진것이 그나마 다행인듯 하다. ( 피곤한 관계로 오랫동안 샷을 날릴수는 없었다. 확실히 밤일하면 낮에 일하는 것보다 피곤한것 같다. 여름이라서 햇살이 강렬하게 내리쬐는것인지!? 햇빛이 두렵게 느껴질 정도로 얼굴을 찡그리게 만든다.; ).. 더보기 이전 1 ··· 5 6 7 8 다음